2011. 09. 20. by freax

양파 당근 밥 굴소스 계란프라이

계란 볶음밥 by freax


2011. 7. 21 by freax


2011. 04. 05. by freax


1.
또 다시 이별.



2.
잡아도 그 아이는 돌아서지 않았고, 참아도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



3.
처음 그 얘기를 듣고 예전의 좋았던 기억이 하나 둘 떠올랐다.
사실 하나 둘이 아니지.
기억력 좋기로 자신하는 나인데,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모든 일거수 일투족이 기억이 안 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지금도 안 날 수가 없다.



4.
사는건 참 뭐 없는 것 같다.
높이 바라 볼 수록 자신은 초라해 지고 낮게 볼 수록 자신은 도태된다.
중도가 중요하다.



5.
더욱이 중요해진 사실이 있다.
나는 더 발전해야 한다.
높이 더 높이 발전해야 한다.
스물 여덟. 아직 창창하다.


2011. 3. 19. by freax

1.
술을 끊은지 2달이 되어간다.
한번의 회식을 제외하고 술을 입에 댄적이 없으니.

슬픔과 고통을 술을통해 풀려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기로 했다.
술은 슬픔을 해소하고 기쁨을 배가 시켜주는 게 아니라
어떤 감정이든 더 깊게 빠져 들게 만들어 버린다.

그래서 당분간 술은 입에 대지 않기로 했다.




2.
많은 일이 있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겪었던 어떤 어려움 보다
근 두달간 겪었던 일들이 더 감당하기 힘들다.
이제 어느정도 해결되 나가는 것 같더니.
어느샌가 잊고 있었던 일이 나를 또 힘들게 한다.



3.
나는 겁이 많다.
그래서 항상 조심하고 두번, 세번 확인 하는 편이다.
그래서 무서워 하는 것도 많았다.

그런데 요새 느끼는 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건 사람이고, 그 다음은 돈이다.

그리고 그 둘이 만나면. 정말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무섭다.



4.
이제 자주 좀 글을 써야겠다.
예전엔 머리로 생각한 말들이 입밖으로 나올때 정리가 안되서 문제 였는데
이제는 아예 머리로 생각하는 것들이 정리가 안된다.
글로 정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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